게임 리뷰

P의 거짓 리뷰

Khazanism 2025. 11. 6. 18:30

국산 게임에 큰 기대를 걸지 않게 된지가 아주 오래전인데

그 떄문인지 P의 거짓을 굉장히 늦게 접하게 됐음

 

리뷰 작성 시점인 지금은 소울류중엔 엘든링만 해봤는데, 국산게임인 P의 거짓은 어려워봐야 얼마나 어렵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음...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보스전 자체는 엘든링보다 어려운 듯 보였음
투척이나 조력자 등등 난이도를 낮춰주는 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엘든링보다 훨씬 쉬워지지만 맨땅 박치기일 경우엔 얄짤없는 난이도를 보여줌


스토리는 그냥 게임만 진행한다면 이해하기 힘들고 여러 기록들이나 아이템의 플레이버 텍스트로 파악해야 하는 엘든링에 비해 게임 내에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바보도 이해할 수 있음

프롬뇌를 굴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아쉬웠던 부분은 필드에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깔아놓은 함정들인데, 오픈월드인 엘든링에 비해 필드는 작은데 함정은 지나치게 많아서 간혹 짜증을 유발함

그리고 보스방 앞에서 부활할 수 있는 엘든링과는 달리 무조건 별바라기에서 부활하여 보스 리트라이를 해야 하는데, 몇몇 보스들이 별바라기에서 보스방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여 보스전 자체의 재미를 즐기는데 방해가 됨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게임 자체는 국산겜이라는 사실을 떼고 보더라도 수작이라고 판단됨
앞으로는 국산 콘솔겜에도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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