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건버워치(건담 오버워치)로 유저는 많진 않지만 한동안 말은 많았던 게임
게임 방식이랑 UI도 흡사해서 건버워치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흡사한 게임이므로 역시 장단점을 공유한다.
오버워치보다 더 나은 점은 탱커/딜러/힐러로 나뉘는 정형화된 포지션이 없어서 편성상 자유가 생기는 점 (하지만 밸런스로 인한 선호 캐릭터 편성은 존재)
그리고 템포가 오버워치에 비해 훨씬 빨라서 지루하지 않은 부분도 크다.
무엇보다 다양성 운운하면서 흑인 트랜스젠더 건담을 끼워 넣지 않은점이 아주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음
그렇다면 단점은? 너무 많아서 몇개만 적어봄
1.. 쓰레기같은 밸런스
내가 이 게임을 접게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데, 어느 게임이나 밸런스 문제는 있기 마련이지만 건에볼은 굉장히 어긋난 밸런스를 그냥 방치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유저들의 피드백 반영이 되지 않았다.
2. 굉장히 느린 업데이트 주기
1번에 기술한 밸런스 문제와 비슷한데, 밸런스만 방치한 것이 아니고 신규 업데이트도 뜸했는데, 150시간의 플레이 타임 동안 신규 캐릭터를 단 한개도 보지 못했음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적은데 신규는 나오지도 않으니 오픈 초기에 많던 유저들이 빠르게 빠져나갔다.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도 신규 전장이나 이벤트 등등 유저들의 발을 붙잡을만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전혀 그러지 못했음
3. 팬들의 니즈 불충족
건담의 IP 파워를 이용한 게임인 만큼 유저들 또한 건담 프랜차이즈의 팬들인데, 이런 팬들의 니즈를 충족 시기기엔 덕력이 굉장히 딸림
게임 이름은 건담 에볼루션인데 정작 건담은 얼마 나오지 않음
최초 출시 당시에도 건담 외의 기체들이 더 많았음
물론 건담 외에도 인기있는 기체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건담게임' 이라는 구색을 맞추고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선 보편적으로 인기 있다고 알려진 건담들을 채워넣는게 최우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임
추후에 뉴 건담, 건담 듀나메스, 제타 건담, 캠퍼 등 인기 많은 기체들을 업데이트 했지만 이미 유저가 다 떠난 뒤였기 때문에 얼마 뒤 서버 종료를 할 수 밖에 없었음
리뷰 처음에 말했듯이 이 게임은 건버워치로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오스)에 가깝다고 생각됨
방치된 밸런스, 유기된 업데이트, 유저 다 떠나고 나서야 인기 캐릭터 출시
그야말로 건담 히오스가 아닐 수 없음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기에 가끔은 그리울 것 같다
이 또한 히오스와 같구나
참고로 이미 섭종한 게임이라 추천은 누구에게도 못합니다
미니맵 리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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