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틱 클래식 1회차 클리어
스포일러 없음 (스토리 관련은 하단부 스포일러 영역에 후술)
노 DLC 기준으로 작성
1. 장점
높은 육성 자유도
문장사와 스킬 계승 시스템으로 인해 전작 풍화설월보다 폭 넓은 육성이 가능해짐
정교한 레벨 디자인 (루나틱 난이도 기준)
다양한 병종과 사용 가능한 대부분의 수단을 이용해야만 클리어 가 가능하게 끔 절묘하게 설계되어 턴제 게임임에도 상당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음
클리어와 게임 오버를 한 끗 차이로 넘나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가능
창의적인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스테이지 기믹이 존재해서 후반부 까지도 전투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줌
특히 문장사들의 외전에 신선한 기믹들이 많았음
더 많은 문장사들과 외전이 포함된 DLC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부분
2. 단점
지루한 서브 컨텐츠
메인 컨텐츠를 제외한 모든 서브 컨텐츠에 파고 들만한 깊이가 존재하지 않고 흥미를 불러 일으킬 만한 요소가 없음
하지만 캐릭터 육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출격 전 매번 해줘야 함
적어도 전체 플레이 타임의 1/3 정도는 차지할 듯 한 분량으로 하는 시간 내내 고통스러운 수준
정교하게 잘 만든 메인 컨텐츠와 굉장히 비교되는 부분으로 마치 모바일 게임을 숙제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불편한 UI
캐릭터 개별 인벤토리를 정리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적응하기 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림
상점에서는 아이템을 여러개 사는 방법이 없어서 하나씩 사야함
3. 총평
훌륭한 메인 컨텐츠(전투, 육성)와 전혀 그렇지 못한 서브 컨텐츠
시리즈 팬을 위한 팬 서비스 요소 존재, 하지만 모르더라도 스토리 이해에 지장은 없음
클래식한 스타일의 SRPG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천
하지만 풍화설월의 느낌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음
4. 스토리 관련
10장 부분의 연출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많이 받았으나, 직접 해봤을 땐 내용상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 느끼지 못했음 (말 그대로 연출만의 문제)
전형적인 왕도물 이기 때문에 어디서 보지 못한 특별한 스토리를 원하던 사람들이라면 분명 실망할 수도 있음
하지만 게임 플레이의 동기부여를 위한 최소한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스토리
다만 전체적으로 스토리의 흡입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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